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 8월 7일 개소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 8월 7일 개소!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공공 법률 서비스 지원(70%)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서비스 제공합니다.

전세사기피해자-경공매-지원센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서울 종로구에 개소한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센터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해 경매나 공매 절차를 따르기 어려운 상황에서 법률 서비스 대행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피해자들의 어려운 상황을 최대한 지원하고자 합니다.

경·공매지원센터 소개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는 7일부터 서울 종로구에 개소하여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센터는 피해자들이 생업 등으로 인해 경매나 공매 절차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이 법률 서비스 대행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피해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광화문-G타워-위치
광화문 G타워 2층에 위치한 경공매지원센터

서울 종로구 수송동 G타워 2층
경·공매 법률상담 및 대행 수수료 70% 지원

또한,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 개소식이 9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박병석 국토부 전세피해지원단장, 김옥주 HUG 자산관리본부장, 이남철 대한법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피해자들의 절박한 상황을 고려한 서비스를 약속할 예정입니다.

경·공매지원 서비스 제공

이 센터에서 제공되는 경·공매 지원 서비스는 매우 유용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피해자들은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면 비용의 70%를 지원받아 피해를 입은 전세사기 관련 법률전문가와 매칭됩니다. 남은 30%만을 부담하면서도 법률상담 및 배당·낙찰 등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센터에는 법무사와 전담 상담직원들이 배치되어 피해자들의 개인별 상황을 고려하여 선순위와 후순위 임차인, 최우선변제금 대상 여부 등을 고려한 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른 주요 지원사항 안내도 제공됩니다.

경·공매지원 서비스 신청 방법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피해자들도 센터와 연계된 전문가를 선택하면 가까운 곳에서 전담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은 경·공매지원센터(오프라인)뿐 아니라 전세피해지원센터, HUG 영업점, 안심전세포털 등에서도 가능합니다. 피해자들이 언제든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 경로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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