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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 계산기

원금과 매월 적립금을 연이율로 월 복리 운용했을 때의 최종 금액·이자를 즉시 계산합니다.

복리란?

복리(複利)는 원금에 붙은 이자를 다시 원금에 더해 그 합계에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시간이 길수록 단리(원금에만 이자)와의 차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

복리 공식

  • 원금 복리 - 최종금액 = 원금 × (1 + 월이율)개월수, 월이율 = 연이율 ÷ 12
  • 적립식 - 매월 적립금을 매월 말 납입하고 월 복리로 운용한다고 가정
  • 72의 법칙 - 원금이 2배 되는 기간(년) ≈ 72 ÷ 연이율(%)

본 계산기는 세전 기준이며, 실제 예·적금은 이자소득세 15.4%(소득세 14% + 지방세 1.4%)가 원천징수됩니다.

결과에서 봐야 할 것은 기간의 힘

원금·월 적립금·이율·기간 네 변수 중 최종 금액을 가장 크게 바꾸는 것은 대체로 기간입니다. 복리는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구조라 곡선이 뒤로 갈수록 가팔라지고, 초반 몇 년의 결과만 보면 밋밋해 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어림에는 72의 법칙이 유용합니다. 72를 연이율(%)로 나누면 원금이 2배 되는 기간이 나옵니다. 연 6%면 약 12년, 연 3%면 약 24년으로, 이율이 절반이면 2배 도달 기간은 두 배로 늘어납니다.

단리였다면 얼마나 달랐을까

단리는 매년 원금에만 이자가 붙어 총액이 직선으로 늘고, 복리는 지수 곡선으로 늘어납니다. 두 방식의 차이는 첫 몇 년은 미미하다가 10년, 20년 단위에서 크게 벌어집니다. 참고로 이 계산기는 연이율을 12로 나눠 매월 적용하는 월 복리 기준이라, 같은 연이율을 1년에 한 번 붙이는 연 복리보다 결과가 약간 큽니다. 금융상품 약관의 이자 계산 방식(단리·연 복리·월 복리)을 확인하고 비교해야 정확합니다.

적금 금리의 착시

가장 흔한 실수는 연 4% 적금에 1,200만원을 부으면 이자가 48만원이라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적금은 매월 불입금의 예치 기간이 제각각이라, 첫 달 납입금만 12개월치 이자를 받고 마지막 달 납입금은 1개월치만 받습니다. 그래서 만기 이자는 납입 총액에 표면 금리를 곱한 값의 대략 절반 수준으로 체감됩니다. 여기에 이자소득세 15.4%가 원천징수된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세후 수익은 더 줄어듭니다.

수익률·증감률 계산 일반은 퍼센트 계산기에서, 저축 여력의 출발점인 세후 월급은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복리와 단리의 차이는?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고, 복리는 이자에도 다시 이자가 붙습니다. 기간이 길수록 복리의 최종 금액이 단리보다 훨씬 커집니다.
72의 법칙이 뭔가요?
원금이 2배가 되는 데 걸리는 기간(년)을 어림하는 공식입니다. 72 ÷ 연이율(%) ≈ 2배 도달 기간. 예: 연 6%면 약 12년.
계산 결과에 세금이 포함되나요?
본 계산기는 세전 기준입니다. 실제 예·적금 이자에는 이자소득세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가 원천징수됩니다.
월 복리와 연 복리는 얼마나 다른가요?
같은 연이율이면 이자가 붙는 주기가 짧을수록 최종 금액이 조금 커집니다. 이 계산기는 연이율을 12로 나눠 매월 이자를 원금에 더하는 월 복리 기준이라, 같은 이율의 연 복리 상품보다 결과가 약간 크게 나옵니다. 차이는 이율이 높고 기간이 길수록 벌어집니다.
예금과 적금 중 어느 쪽이 유리한가요?
목돈이 이미 있다면 전액이 전체 기간 동안 이자를 받는 예금이, 매달 모으는 단계라면 적금이 자연스럽습니다. 같은 표면 금리라면 실제 받는 이자는 예금이 더 많습니다. 적금은 매월 불입금마다 남은 예치 기간이 짧아지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출처·산정 방식: /method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