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연봉 실수령액표, 2026년 표를 그대로 쓰면 틀린다
연봉별 월 실수령액을 2027년 요율로 계산했습니다. 국민연금 인상분과 4대보험·세금 공제 내역, 고연봉에서 차이가 줄어드는 이유까지 함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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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에는 국민연금 요율이 오릅니다. 같은 연봉이라도 실수령액이 월 4,852원에서 12,126원까지 줄어듭니다.
- 연봉 3,000만
- 2,205,277원
- 연봉 5,000만
- 3,497,447원
- 연봉 8,000만
- 5,329,755원
2027년 연봉별 실수령액은 얼마인가요?
연봉 5,000만원이면 월 3,497,447원입니다.
아래 표는 비과세 항목이 없고 부양가족 없이 본인만 공제받는 경우입니다.
2027년에 적용될 요율을 넣었습니다. 다만 장기요양보험료율은 아직 미정입니다.
장기요양위원회가 2026년 10월 이후에 따로 의결하므로, 2026년 값인 건강보험료의 13.14%를 그대로 뒀습니다.
이 값이 오르면 표의 실수령액은 조금씩 더 줄어듭니다.
| 연봉 | 월 세전 | 월 실수령 |
|---|---|---|
| 2,400만원 | 2,000,000원 | 1,772,789원공제 227,211원 |
| 3,000만원 | 2,500,000원 | 2,205,277원공제 294,723원 |
| 3,600만원 | 3,000,000원 | 2,603,513원공제 396,487원 |
| 4,000만원 | 3,333,333원 | 2,859,420원공제 473,913원 |
| 4,500만원 | 3,750,000원 | 3,180,771원공제 569,229원 |
| 5,000만원 | 4,166,667원 | 3,497,447원공제 669,219원 |
| 6,000만원 | 5,000,000원 | 4,130,799원공제 869,201원 |
| 7,000만원 | 5,833,333원 | 4,764,151원공제 1,069,182원 |
| 8,000만원 | 6,666,667원 | 5,329,755원공제 1,336,912원 |
| 1억원 | 8,333,333원 | 6,517,489원공제 1,815,845원 |
| 1억 2,000만원 | 10,000,000원 | 7,637,218원공제 2,362,782원 |
2026년 표를 그대로 쓰면 왜 틀리나요?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2025년 연금개혁으로 2026년부터 2033년까지 매년 0.5%p씩 오릅니다. 2027년 근로자 부담은 5%입니다.
2026년 4.75%로 만든 표를 그대로 쓰면 전 구간이 실제보다 높게 나옵니다. 연봉 5,000만원이면 월 8,698원 차이입니다.
건강보험은 반대입니다. 보건복지부가 2026년 9월 8일 2027년 보험료율을 7.19%로 동결했습니다.
근로자 부담은 3.595% 그대로입니다.
월급에서 무엇이 얼마나 빠지나요?
4대보험 네 개와 세금 두 개, 모두 여섯 개입니다. 연봉 5,000만원 기준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 항목 | 요율 | 월 공제액 |
|---|---|---|
| 국민연금 | 5% | 208,333원 |
| 건강보험 | 3.595% | 149,792원 |
| 장기요양보험 | 건강보험료의 13.14% | 19,683원 |
| 고용보험 | 0.9% | 37,500원 |
| 근로소득세 | 연말정산 기준 | 230,829원 |
| 지방소득세 | 소득세의 10% | 23,083원 |
| 공제 합계 | 월급의 16.1% | 669,219원 |
공제율은 연봉을 따라 올라갑니다. 2,400만원이 11.4%, 1억 2,000만원이 23.6%입니다.
4대보험은 정률이고 소득세만 누진이라 그렇습니다.
4대보험만 뺀 표는 실수령액이 아니다
세금 253,912원이 빠져 있습니다.
연봉 5,000만원에서 4대보험만 빼면 3,751,359원이 나옵니다. 실제 실수령은 3,497,447원입니다.
한 해로 치면 3,046,941원입니다. 실수령액표를 비교할 때 이 항목이 들어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표의 소득세는 근로소득공제와 근로소득세액공제를 모두 태운 값입니다.
둘 다 선택 공제가 아니라 모든 근로자에게 자동으로 붙는 기본 공제입니다. 빠뜨리면 반대로 세금이 실제보다 크게 나옵니다.
최저임금 실수령액도 같은 방식으로 봤습니다월급 223만 6,300원에서 무엇이 빠지는지고연봉일수록 차이가 줄어든다
요율 인상의 영향은 연봉 7,908만원에서 멈춥니다.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한이 월 6,590,000원입니다. 그보다 많이 벌어도 연금 보험료는 329,500원으로 고정됩니다.
이 상한은 매년 3월에 고시해 그해 7월부터 1년간 적용합니다. 지금 값은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이므로, 2027년 하반기에는 경계가 되는 연봉도 함께 올라갑니다.
그래서 실수령 감소폭이 연봉 7,000만원의 12,177원을 정점으로 더 커지지 않습니다.
1억 2,000만원에서는 오히려 10,132원으로 줄어듭니다. 세율 구간이 높아 연금 보험료의 소득공제 효과가 그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표와 내 월급이 다를 수 있다
비과세 항목과 부양가족 때문입니다.
표는 둘 다 없는 경우입니다. 명세서에 식대가 잡혀 있거나 부양가족이 있으면 실수령이 표보다 높습니다.
식대는 소득세법 시행령 제17조의2에 따라 월 200,000원까지 비과세입니다.
비과세분은 4대보험 부과 기준에서도 빠지므로 공제가 통째로 줄어듭니다.
반대로 상여금이 나오는 달은 소득이 커져 세금이 더 붙습니다.
표의 값은 연간 급여를 12로 나눈 평균입니다. 달마다의 실수령과는 차이가 납니다.
참고자료
- 소득세법 제47조(근로소득공제) · 제55조(기본세율) · 제59조(근로소득세액공제)
- 소득세법 시행령 제17조의2(식대 비과세 한도)
- 국민연금법 개정(2025년 연금개혁) - 보험료율 2026~2033년 매년 0.5%p 인상
-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2026년 9월 8일 의결(2027년 건강보험료율 7.19% 동결).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원문을 찾지 못해 언론 보도로 확인했습니다.
본인 급여 조건을 넣어 다시 계산하려면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를, 시급과 주휴수당 기준은 시급 계산기를 쓰세요.
최저임금 쪽은 2027년 최저임금 실수령액에 정리돼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연봉 3,000만원이면 월 실수령액이 얼마인가요?
- 2,205,277원입니다. 월 세전 2,500,000원에서 4대보험과 세금 294,723원을 뺀 금액이고, 비과세 항목이 없고 부양가족 없이 본인만 공제받는 경우입니다.
- 연봉 5,000만원 실수령액은요?
- 3,497,447원입니다. 공제 669,219원은 월급의 16.1%이고, 그중 근로소득세와 지방소득세가 253,912원입니다.
- 표에 있는 금액과 제 명세서가 왜 다른가요?
- 비과세 항목과 부양가족 때문입니다. 식대처럼 비과세로 잡힌 금액은 4대보험 부과 기준에서도 빠져 실수령이 올라가고, 부양가족이 있으면 소득세가 줄어 역시 올라갑니다. 반대로 상여금이 있는 달은 세금이 더 붙습니다.
- 2026년 실수령액표와 무엇이 다른가요?
- 국민연금 보험료율입니다. 2027년 근로자 부담이 4.75%에서 5%로 오르기 때문에, 같은 연봉이라도 실수령이 연봉 구간에 따라 월 4,852원에서 12,177원까지 줄어듭니다.
- 연봉이 높을수록 차이가 더 커지나요?
- 연봉 7,908만원까지는 그렇고 그 위로는 아닙니다.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한이 월 6,590,000원이라 그보다 많이 벌어도 연금 보험료는 329,500원으로 고정됩니다. 요율 인상의 영향도 거기서 멈춥니다.
- 이 표의 소득세는 매달 떼는 금액과 같나요?
- 다를 수 있습니다. 매달 원천징수하는 금액은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를 따르고, 이 표는 근로소득공제와 근로소득세액공제를 태운 연말정산 기준 추정입니다. 차액은 연말정산에서 맞춰집니다.
데이터 출처·산정 방식: /methodology